바람처럼님의 살아가는 이야기

가을이 가는 소리는 아닌지? 불타는 단풍과 가는 가을...

광덕산을 아침일찍 다녀왔다 늘 오르던 산인데 벌써 나뭇잎이 길위에 수북하게 쌓여 있다 가을이 오는가 싶었는데 벌써 겨울을 준비하는가 보다. 세월은 늘 기다려 주지 않고 빠른 화살 시위처럼 날아간다. 남들보다 산을 좋아해서 산을 자주 오르고 그것도 모자라서 한 10여Km를 달리며 나는 늘 건강..

실로 오랜만에 계룡산 갑사에 갔다 아주 오래전 큰 놈이 서너살때 갔다 왔으니 십 수년은 지난것 같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전에 민박을 했던곳이 저곳쯤인데라며 살펴보았지만 어딘지 알수없었다 갑사 매표소와 일주문 주차장에서 조금 올라가면 갑사로 가는 길목에 매표소와 일주문이 눈에 들어..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 그냥 오서산을 가기로 작정하고 11시부터 준비하기 시작해 차를 끌고 오서산으로 향했다. 아무런 생각없이 집을 나섰지만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1시간 20분만에 오서산 상담리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왠 많은 관광버스와 승용차를 주차장에서 보게 되었다. 물론 억새..

갈까 말까 망설이다 별 계획없이 나선 산행이었다. 천안에서 열차를 타고 백양사역에 도착하여 내리는데 나 포함하여 두사람 정말 한적한 곳이었다. 역에서 곧바로 길건너 있는 사거리 정류장에서 10시 15분 버스를 타고 백양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하였다 버스에서 내려 백양사로 가는길에..

참 멀고도 먼 곳이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주왕산을 다녀온다는 것이 이렇게 힘들줄이야... 안동에서 1박하고 버스를 이용하여 진보경유 주왕산에다녀왔다 들인 시간에 비해서는 산행길이 너무 초라(?)했지만 하산길에서 만난 주방계곡의 폭포및 기암은 절로 경탄을 자아내게 했다. 수량이 풍부하..

광덕산에서 망경산가는길에 식사후 폼한번 잡았습니다. 망경산 정상에서 망경산에서 설화산가는길에 설화산 정상에서 휘날리는 태극기 그 정상에 나도 서다! 설화산 설화산에서 바라본 광덕산

두륜산 입구 두륜산 대둔사라고 써있는 일주문 아름다운 단풍과 낯선 나그네 두륜산 대흥사 일주문 서산대사 부도를 모신곳 대흥사 경내의 아름다운 단풍과 연못 산죽으로 뒤덮인 등산로 낯선 나그네와 헤어진 북암 이정표 오심재에서 바라본 노승봉(능허대) 노승봉(능허대)에서 두륜산 최고봉인 가..

영암 월출산정상 천황봉에서 영암월출산및 해남두륜산산행기록 영암 월출산(812.7m) 산행기록 일시:2006년 11월 9일 산행자: 단독산행(낯선 나그네를 만남) 산행거리:8.5km 산행소요시간7:42 천안(00:15) -- 제1427열차 --→ 광주역(03:24-03:30) --도보로이동45분소요--→광주종합터미널(04:15-04:30)-- 버스<1:00분소요..

월출산 사진- 이제 산행시작이다. 이 매표소 아저씬 부지런하네! 입장료 공짜는 안돼!!! 안내도 뒤로 보이는 월출산 월출산 입구 단풍 참 곱게 들었습니다. 아래에서 올려다본 구름다리 구름다리와 바위들 구름다리 그리고 나! 구름다리에서 내려다본 풍경(낯선 나그네가 보입니다) 구름다리에서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