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갔다가 차가 너무 밀려 섬진강 벚꽃만 보고 온곳을 다시 찾아 갔습니다
아내가 비가 온다고 걱정하였지만 구례화엄사 IC를 빠져 나오니 벚꽃들이 우리를 반깁니다,
오락가락하는 날씨속에 화개중학교 임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활짝핀 벚꽃속에 우산을 든채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였습니다.
그렇게 쌍계사까지 걸어서 다녀 왔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힘은 많이 들었고 벚꽃은 주차한 그곳보다 못미쳤습니다 하지만 좋은 구경하였습니다!
비가 조금 내리는 중에 우산쓰고 벚꽃 길을 걷습니다 !
벚꽃과 산을 안고 있는 구름(?) 아름답습니다
벚꽃 십리길중 가장 아름다운곳이네요
가슴 가득 벚꽃이네요!
벚꽃과 개울
쌍계사 벚꽃 이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