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타고 백암산 내장산 다녀오기

갈까 말까 망설이다 별 계획없이 나선 산행이었다.

천안에서 열차를 타고 백양사역에 도착하여 내리는데 나 포함하여 두사람 정말 한적한 곳이었다.

역에서 곧바로 길건너 있는 사거리 정류장에서 10시 15분 버스를 타고 백양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하였다

버스에서 내려 백양사로 가는길에서

백양사지구 안내도

 

백양사 일주문

조선 팔경 백암산 백양사

 

멋지지 않나요?(백양사 가는길에)

백양사 대웅전

 

상왕봉에 핀 시집못간 구절초

소등근재에서 길을 잘못들어 대가리로 내려왔다가 신선봉 오르는 길을 찾아 오르다 바라본 대가리

신선봉에서

 

신선봉에서 바라본 서래봉과 불출봉

 

연자봉에서

 

연자봉에서 바라본 케이블카 타는곳 

연자봉에서 바라본 탐방안내소(시인마을)

나무에 가린 전망대 

내장사 대웅전과 천왕문

내장사 단풍나무 숲

내장산 내장사 일주문

백양사에서 내장산 내장사로 오면서 중간에 길을 잃어 까치봉으로 가려던 것을 신선봉으로 수정하여 무사히 산행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