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아팠다!
이제까지 살아 오면서 이렇게 아팠던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단순한 감기 몸살이라고 생각하고 병원에도 다녀왔는데
이틀동안 미련하게 끙끙 앓다가 결국은 3일째 다시 병원에 가서 입원하고 말았다.
미련함이 병을 키웠나 보다
감기라면 잘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는데
건강하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것인가를 새삼 느끼게 만든 일이었다.
건강하다는 것은 커다란 행복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잘 느끼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아무것도 아닌일에서 조그마한 행복을 느끼면서 ....
앞으로는 정말 아프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겠다 .
모든일에는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타나는 것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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